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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테라퓨틱스 홀딩스(CERO) 주가가 금요일 20% 급락한 2.96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전일 종가인 3.70달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세로 테라퓨틱스 주가는 3.36달러로 시작해 장중 한때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서며 2.83달러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57만7천12주로 평균 일일 거래량의 약 60.67%에 달해, 주가 하락 속에서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매가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이번 주가 급락은 지난 6일 발표된 1대 100 주식 병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식 병합은 기업의
세로 테라퓨틱스 홀딩스의 주가가 6일 주식 병합 발표 이후 급락했다. 주식 병합은 종종 재정적 어려움이나 거래소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돼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보통주와 워런트 판매를 위한 공시 역시 금액이 명시되지 않아 잠재적 희석 우려를 키우며 주가 하방 압력을 가중했을 가능성이 있다.
세로 테라퓨틱스 홀딩스의 주가는 이날 3.36달러로 시작해 2.88달러로 하락하며 전일 종가인 3.70달러 대비 22.17% 급락했다. 거래 시작 30분 만에 거래량은 23만2천733주를 기록했는데, 이는 평균 일일 거래량 95만1천34주의 24.47%에 해당하는 수치로 초기 거래에서 상당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