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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엔지니어링 회사 애이콤(AC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27달러를 제시했다. 씨티그룹은 애이콤의 견고한 사업 실적과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25 회계연도 실적 성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애이콤은 2025 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1.31달러를 기록하며 씨티그룹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세금 및 이자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외 장기 수요 증가 추세에 힘입어 애이콤은 2025 회계연도 EPS 전망치를 5.13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특히 미국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IIJA)의 수혜를 받는 고마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이콤의 국제 수주-매출 비율이 두 분기 연속 1.2배 수준을 유지하며 견조한
씨티는 애이콤(ACM)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강력한 수요와 효과적인 실행이 FY25 및 이후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애이콤은 프로그램 관리, 수자원 및 환경 자문 사업의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주 수익을 높이기 위한 현금 배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 파이프라인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고 설계 백로그도 5% 증가하여, FY25의 두 자릿수 주당 순이익 성장과 5%에서 8%의 순 서비스 수익 성장 가이던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지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이콤의 연방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 미만을 차지하며, 수자원 및 국제 시장에서 상당한 성장이 예상된다. 씨티는 "애이콤이 FY24에 110bp에 도달한 후 FY25에는 30bp의 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