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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에너지(NASDAQ: USEG)는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0.47% 소폭 상승한 2.3410달러를 기록했다. US 에너지는 2025년 1월 29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Sage Road Capital의 계열사와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63만5천400주를 주당 2.47775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1월 27일 종가 대비 8.2%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번 거래는 기존에 진행 중인 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으며, 약 380만 달러의 자금이 향후 자사주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언 스미스 CEO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연장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의
US 에너지(USEG)가 시너지 오프쇼어(SOG)로부터 2만4천 에이커 규모의 순면적을 인수하며 헬륨 및 산업용 가스 생산 확대에 나선다. 인수 대상 지역은 몬태나주 케빈 돔 구조 내에 위치하며, 헬륨과 이산화탄소 등 산업용 가스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에는 현금 200만 달러와 140만 주의 제한 보통주 발행이 포함된다.
라이언 스미스 US 에너지 CEO는 헬륨과 이산화탄소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용 가스 생산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인수는 주 및 연방 법률을 준수하며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G 자산을 2025년 개발 프로그램에 통합함으로써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고 탄소 포집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US 에너지(NASDAQ: USEG)가 대규모 인수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 US 에너지는 전날 시너지 오프쇼어 LLC로부터 몬태나 케빈 돔 구조의 헬륨 및 기타 산업용 가스 생산을 위한 2만4천 에이커 면적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조금은 현금 200만 달러와 140만 주의 제한 보통주, 그리고 78개월간 시너지의 20% 지분에 대한 2천만 달러 규모의 운반 작업 이익으로 구성된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US 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종가 1.82달러에서 9.34% 하락한 1.6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이번 인수에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막대한 운반 작업 이익과 신주 발행으로 인한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가능성 등 재정적 부담에 대한 우려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라이언 스미스 US 에너지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