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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주가 하락 속 '산불 수혜' 기대감 고조

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그룹 홀딩스(BAER)는 1.48% 하락한 2.67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2.72달러에 시작해 2.7988달러에서 2.65달러 사이를 오갔다. 주가 하락을 설명할 만한 특별한 뉴스는 전해지지 않았다.

레딧에서는 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그룹 홀딩스의 장래 잠재적 포지셔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한 사용자는 "$BAER랑 $SHMD에 새로 진입함. 미래에 잘 자리잡을 것 같은 옛날 디스팩들임"이라고 말했다. 이는 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그룹 홀딩스의 전략적 위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산불과 같은 전 세계적 문제에 대한 대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른 사용자는 "새 정부에서 세계 곳곳에 불이 날 거라고 베팅하는 게 좋을 듯. 특히 스페인"이라고 언급하며, 항공 소방 전문 기업인 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그룹 홀딩스가 기후변화로 인한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또한 한 사용자는 "ㅇㅇ 산불이 당분간 줄어들 리가 없지"라고 덧붙이며 브리저 에어로스페이스 그룹 홀딩스의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