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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4억 달러 매물 폭탄…0.000018달러까지 추락?

시바이누(SHIB)가 2022년 2월 이후 최대 규모인 4억2천600만 달러 상당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시바이누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급락했다. 상대강도지수(RSI) 또한 41.96을 기록하며 매도 압력 증가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시바이누는 하락하는 평행 채널 안에서 거래되고 있어 매수세가 매도세를 넘어서지 못하면 0.000018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시바이누의 하락세는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등 거시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과도 일치한다. 특히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동력이 약화된 점도 시바이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 hinzu, 대규모 고래 매도로 중요한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시바이누(SHIB)는 현재 0.0000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종가 대비 0.7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