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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6만% 소각률 폭증…'부활의 날갯짓' 시작될까

시바이누(SHIB)가 소각률 급증과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0,000% 이상 증가한 소각률은 총 공급량 감소와 남은 토큰에 대한 수요 증가 가능성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시바이누 가격 상승에 대한 개발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투자자 신뢰 향상과 추가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다.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코인의 유용성과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7.86% 하락 등 어려움을 겪었던 시바이누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요 지지선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상승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러 저항선이 회복을 가로막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바이누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0002078달러를 돌파할 경우 긍정적인 추세 변환을 시사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더 높은 가격대를 목표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소각률 증가와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은 시바이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오늘 0.69% 상승한 0.000019달러에 거래되었다. 일중 최고가는 0.000020달러, 최저가는 0.00001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