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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도 버렸다? CONL, 2.78%↑…반전의 서막?

키프 브루엣앤우즈(Keefe, Bruyette & Woods)가 코인베이스(Coinbase)의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전망은 상승 옵션 거래 증가 추세와 맞물려 코인베이스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레딧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속에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도한 것에 대한 논쟁이 활발하다. 일부 투자자들은 우드의 전략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면, 코인베이스의 펀더멘털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인베이스 2배 레버리지 ETF(CONL)는 금요일 오후 12시 20분(현지시간) 기준 2.78% 상승한 44.79달러에 거래되며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