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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에비에이션, 40만 평방피트 공장 가동…eVTOL '미드나이트' 날갯짓 시작

아처 에비에이션(ACHR)의 주가가 새로운 대량 생산 시설 완공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아처 에비에이션은 조지아주 코빙턴에 위치한 약 40만 평방피트 규모의 신규 시설에서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 생산을 위한 리본 커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2025년 초에 초기 생산을 시작해 연말까지 월 2대의 항공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처 에비에이션은 스텔란티스와의 독점 계약 제조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2030년까지 연간 650대의 항공기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처 에비에이션(ACHR)의 주가는 10.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9.75달러에서 2.82% 상승한 수치이며, 개장가 9.92달러 대비로는 1.06%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