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격이 미국 내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간의 디스카운트가 좁혀지면서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스텔라의 초기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러한 상승 모멘텀은 지속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0.30달러 지지선이 역사적으로 견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 상황이 스텔라에 긍정적인 반전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잠재적 유동성 목표와 지지선에 대한 논의는 스텔라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립토 인사이트의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레이첼 리는 "높은 유동성 수준은 가격 변동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스텔라 루멘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이날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날 스텔라는 최고 0.414738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결국 2.31% 하락한 0.4051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