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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70만 달러 투심 몰려…'반등 신호탄' 쏘아 올리나

스텔라(XLM) 가격은 오늘 거시경제 요인과 기술적 분석 모두의 영향을 받으며 소폭 상승했다. 코인셰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스텔라 투자 상품에 27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ABCDE 조정파 구조의 완료는 새로운 상승 움직임의 시작을 암시하며 이러한 관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텔라가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 위에서 지지를 유지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매파적인 연준 회의록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발표 이후 지난주 약 10억 달러의 자금 유출을 기록하며 거시경제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러나 스텔라는 가격 분석을 통해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며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가격 움직임의 주요 변수는 중요 지지선 유지 여부이며, 이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추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텔라 가격은 오늘 0.30% 상승한 0.423795달러를 기록했다. 일중 최저가는 0.395570달러, 최고가는 0.436756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