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 정책에 대한 관망세가 시장에 확산하며 비트코인 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잠재적 경제적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러한 관세 부과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동시에 증가하는 부채 부담을 고려할 때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 라지캡 펀드의 ETF 전환 결정을 연기하면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규제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ETF(BITU)는 토요일 오전 8시 40분(현지시간) 장중 62.0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56.59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며 57.3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