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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들 대규모 매도, 액손 주가 하방 압력 직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 지분을 크게 줄이면서 액손 엔터프라이스(AXON)의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글 자산운용은 3분기 동안 액손의 지분을 19.9% 줄여 90,323주를 매도했으며, 프라임캡 매니지먼트도 16.5% 줄이며 15,100주를 매도했다. 또한, 텔레마크 자산운용은 40% 줄여 20,000주를 매도했다. 이러한 기관들의 매도세가 액손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액손 엔터프라이스의 주가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날 종가인 631.27달러 대비 0.72% 하락한 626.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