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자이 랩과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며 새로운 항균제 XACDURO를 중국 본토에서 상업화할 독점 권한을 얻게 되었다. 이 파트너십은 화이자의 상업 인프라를 활용해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치료제인 XACDURO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협력은 2028년 11월까지 유지될 계획으로, 이는 화이자의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약물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자(PFE)의 주가는 금요일 오전 11시 17분(현지시간) 현재 전일 종가인 25.13달러에서 2.01% 상승한 25.6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가 상승은 자이 랩과의 전략적 협력 발표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