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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9% 랠리 끝? BITU, 단기 투자자 '이익실현' 움직임 포착

단기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 움직임이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월 13일 이후 비트코인이 19% 상승하는 랠리 이후, 투자자들이 이익 확정을 위해 매도에 나서면서 소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다. 7일 MVRV 지표는 위험 구간에 머물고 있어 단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이익 실현 움직임이 일반적인 현상임을 시사한다. 한편, 트럼프 테마의 밈코인 출시가 시장에 다소 혼란을 야기했지만, 비트코인 시세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이 밈코인은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심리를 다소 약화했지만, 비트코인 시세는 주로 내부 시장 흐름을 따르고 있다.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ETF(BITU)는 토요일 오전 7시 20분(현지시간) 기준 6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