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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훈풍? ETHU, 3000달러 사수하며 반등 노린다

이더리움 가격이 거시경제적 요인과 시장 흐름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지원을 위한 채권 매입 중단 결정은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 채권 금리 상승이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 재단이 최근 100 ETH를 매각하면서 매도 압력이 가중되었고, 거래소 이더리움 잔액 증가는 추가적인 매도세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3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저항력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ETF(ETHU)는 금요일 오전 4시 20분(현지시간) 기준 0.68% 상승한 7.4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