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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화해 분위기? SPYU, 훈풍 타고 '상승 날갯짓'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가능성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뉴욕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확산하며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주가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했다. 무역 장벽 완화는 기업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낙관론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2월 1일부터 중국에 대한 10% 관세 부과가 예정되어 있지만, 무역 갈등의 우호적 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며 S&P 500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MAX S&P 500 4X Leveraged ETN(SPYU)는 목요일 오후 12시 20분(현지시간) 기준 0.67% 소폭 상승한 52.6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