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l X users have access to premium insights from public, exclusive, real-time data sources
LIVE
스냅이 주요 지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16달러로, 예상 손실인 주당 0.04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15억6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는데, 이는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덕분이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4억5천300만 명에 도달했으며, 스냅은 2025년 1분기에는 4억5천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지출의 반등이 스냅의 최근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으며, 4분기 광고주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2025년 1분기에 대한 스냅의 전망은 다소 혼재된 양상을 보이며 투자 열기를 다소 누그러뜨렸다. 스냅은 광고 사업의 지속적인 회복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매출을 13억2천
스냅(SNAP)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씨티은행이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높은 리스크'를 유지했다. 씨티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스냅의 직접 반응(DR) 광고 플랫폼은 광고주 수가 두 배로 증가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Snapchat+ 구독자는 1천400만 명에 도달해 1억4천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131%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만 브랜드 광고 매출은 여전히 1%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냅이 2025년까지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마진 확대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씨티은행은 스냅의 사용자 참여도 개선 추세에 주목했다. Spotlight 기능에 힘입어 전 세계 일일 활성 사용자(DAU)는
스냅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5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광고 부문의 호조에 따른 것이다. 광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4억1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Snapchat+ 구독 서비스도 연간 매출 실행률 5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3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스냅의 광고 사업 전략 개편과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인 Snap Star 프로그램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스냅은 또한 조정 EBITDA 개선과 주식 기반 보상 비용 감소로 순이익 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에는 2억4천8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4분기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4억5천300만
스냅이 4분기 매출 호조를 발표하며 광고 사업 개편 성공을 알렸다. 매출은 15억 6천만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15억 5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억 1천만 달러에 달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전 세계 일일 활성 사용자 수도 4억 5,300만 명으로, 예상치인 4억 5,110만 명을 상회했다. 에반 스피겔 최고경영자(CEO)는 광고 플랫폼 개선을 통해 광고주 성과가 향상됐고, 4분기 활성 광고주 수가 두 배로 늘었다고 강조했다.
스냅은 1분기 매출을 13억 2,500만 달러에서 13억 6,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는 중간값 기준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13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1분
스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 '마이 AI'와 관련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법무부에 고발됐다. FTC는 스냅챗에 통합된 마이 AI 챗봇이 젊은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FTC가 이례적으로 고발 사실을 공개한 것은 잠재적 법 위반의 심각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스냅이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냅의 법적, 재정적 위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FTC의 법무부 고발 소식으로 스냅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월 16일 스냅 주가는 전일 종가 11.84달러에서 5.24% 하락한 11.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냅 주가가 중국 당국이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을 일론 머스크에게 타진한다는 보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내 국가 안보 우려로 틱톡에 대한 감시와 규제 조치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어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틱톡 인수 가능성은 소셜 미디어 업계의 경쟁 구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미국 대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압박을 받는 상황이다. 대법원은 1월 19일까지 틱톡의 미국 사업을 비중국계 기업에 매각하거나 아예 금지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X(옛 트위터)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의 잠재적 참여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협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머스크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맡
스냅(SNAP)은 12월 6일 12.44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전일 종가인 12.17달러에서 2.22% 상승했다. 장중 한때 13.02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4천991만6천333주로 평균 일일 거래량의 174.26%에 달했다.
스냅 주가 급등은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미국 사업을 매각하거나 2025년 1월까지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라는 법률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틱톡의 미국 시장 존재가 줄어들 경우 스냅의 사용자 참여와 광고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법원의 결정은 주요 경쟁자인 틱톡의 경쟁 약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스냅을 비롯한 경쟁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홀로신 어드바이저스 LP가 약 3
스냅(SNAP) 주가가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 항소 법원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2025년 1월까지 미국 내 사업을 비중국 소유주에게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앱 스토어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미국 법률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6일 발표된 이 판결은 스냅을 비롯한 경쟁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틱톡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질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시장에서는 틱톡의 미국 시장 내 입지가 축소될 경우 스냅의 사용자 참여와 광고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판결은 틱톡의 미국 내 운영을 둘러싼 국가 안보 우려와도 맞닿아 있어 향후 틱톡의 운명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냅 주
틱톡 금지 조치 지지 판결에 스냅(SNAP)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 법원이 6일(현지시간) 틱톡 금지 조치 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틱톡의 미국 내 사용자와 광고 수익이 스냅챗 등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홀로신 어드바이저스 LP 등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스냅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홀로신 어드바이저스 LP는 약 340만 달러 상당의 스냅 주식 32만1천134주를 새롭게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다른 기관 투자자들도 스냅의 지분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냅의 시장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냅 주가는 현재 1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스냅(SNAP) 주가가 틱톡 금지 조치 유지 판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 법원이 틱톡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 사용자 참여와 광고 수익이 스냅챗과 같은 경쟁 플랫폼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현지시간 6일 발표된 이번 판결은 틱톡의 항소를 기각하고 틱톡 금지가 위헌이라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스냅을 비롯한 다른 소셜 미디어 기업들의 주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스냅은 현재 1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12.17달러에서 2.79% 상승한 수치다. 스냅 주가는 12.37달러에 시작해 개장가 대비 1.13% 상승했다.
스냅(SNAP) 주가가 광고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하락 마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12.58달러로 시작한 스냅 주가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떨어진 후, 결국 3.57% 하락한 12.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가 하락은 클리블랜드 리서치가 스냅의 4분기 광고 동향에 대해 "혼재된" 전망을 내놓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클리블랜드 리서치는 브랜드 광고의 점진적인 약화와 메타, 틱톡 등 경쟁 플랫폼에 시장 점유율을 추가로 잃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스냅의 광고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틱톡을 둘러싼 법적 문제 등 소셜 미디어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 또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투자자들은 사용자 참여와 광고 수익의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스냅의 거래량은 3천899만7천2
틱톡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스냅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업계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미국 항소법원의 틱톡 매각 또는 미국 내 사용 금지 여부 판결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특히 스냅의 광고 수익과 사용자 참여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틱톡의 향방에 따라 사용자와 광고주들이 메타, 핀터레스트 등 경쟁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예측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스냅의 주가는 현재 1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12.62달러 대비 6.34% 하락한 수치이며, 개장가 12.58달러와 비교해서도 6.04% 감소했다.
스냅(SNAP)의 주가가 클리블랜드 리서치의 4분기 전망에 대한 ‘혼재’ 평가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스냅의 향후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며 단기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분기에 나타난 광고 지출 활용의 어려움이 이러한 불안감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스냅의 주가는 현재 12.04달러로, 전일 종가 12.62달러 대비 4.64% 하락했으며, 개장가 12.58달러에서도 4.33% 떨어졌다.
스냅(SNAP)이 광고 수익 감소와 경쟁 심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스냅의 사용자 증가세 둔화와 수익화 노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스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을 반영한다.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스냅의 장기 전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스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재무 성과 개선 가능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다른 사용자는 "현금 흐름이 개선될 때까지 투자는 시기상조"라며 관망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스냅이 당면한 어려움을 보여준다.
스냅은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전일 대비 0.63% 상승한 12
스냅(SNAP) 주가가 12월 4일 1.87% 하락한 12.6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스냅 주가는 12.93달러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12.58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거래량은 1천450만2천494주로 평균 일일 거래량(2천825만4천490주)에 크게 못 미쳤다.
스냅 주가 하락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투자자들이 스냅의 기업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보인 것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스냅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록펠러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3분기에 스냅 지분을 24.7% 축소한 것도 투자 심리 악화에 일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냅은 광고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경쟁에 어려
스냅(SNAP)에 대한 레딧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부 사용자는 단기 거래 전략에 집중하는 반면, 다른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경쟁 구도 등 넓은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StockTradingIdeas 게시판에는 15분 차트 분석을 통해 77%의 승률을 보이는 스냅의 숏 시그널을 기다린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이는 일부 투자자가 단기 가격 변동성을 예상하며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냅을 핀터레스트, 레딧 등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비교하는 논의도 활발하다. 스냅의 51%에 달하는 기관 투자자 비율과 성장 궤적에 대한 관심 속에, 일부 사용자는 다른 플랫폼의 성장세와 수익성을 고려할 때 스냅의 기업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스냅의 잠재력과 현재 시장 상황을 비교하며 투자
스냅(SNAP)의 주가가 12월 3일 급등했다. 새로운 증강현실(AR) 솔루션 도입과 주요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틱톡 금지 조치가 중단될 가능성도 스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스냅 주가는 전일 종가 12.11달러에서 6.19% 오른 12.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3.0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2천838만8천37주로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증권가에서도 스냅의 최근 행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루프 캐피탈은 스냅의 광고 세분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그룹 역시 시청자 참여도 향상과 시장 전략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3달러로 조정했다. 스냅이 최근 '패밀
스냅(SNAP) 주가가 시장 분위기 개선과 전략적 발전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냅은 최근 혁신적인 증강현실(AR) 솔루션 도입과 주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으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틱톡 금지 조치 중단 가능성은 스냅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소셜 미디어 시장 경쟁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도 스냅의 광고 세분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루프 캐피탈은 스냅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냅은 현재 12.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2.11달러 대비 6.15% 상승한 수치이며, 개장가인 12.09달러에서도 6.33% 오른 것이다.
스냅(SNAP) 주가가 새로운 안전 기능 도입과 틱톡 금지 가능성 등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냅은 최근 패밀리 센터에 위치 공유 기능을 개선한 새로운 안전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 가족 안전과 연결성을 강조한 이번 조치는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틱톡 금지 가능성 또한 스냅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쟁 환경 변화로 스냅이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프 캐피탈 등 금융 전문가들도 스냅의 광고 세분화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루프 캐피탈은 스냅의 목표 주가를 기존 14달러에서 16달러로 높여 잡았다.
스냅 주가는 현재 12.88달러에 거래되고
스냅(SNAP)의 주가가 씨티그룹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받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티그룹은 스냅의 시장 전략과 시청자 참여 증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13달러로 높여 잡았다. 특히 틱톡 금지 가능성이 불확실해지면서 스냅이 안정적인 경쟁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스냅이 최근 패밀리 센터에 도입한 새로운 안전 기능 또한 사용자 참여 확대와 가족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냅은 현재 12.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2.11달러 대비 6.28% 상승한 수치이며, 개장가인 12.09달러와 비교해도 6.45%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