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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 간다 vs. 약세장 온다… BITX는 3.59%↑

레딧 포럼에서 비트코인의 최근 성과와 미래 전망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 및 교환 수단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를 기점으로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5천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과거 약세장과 같은 조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상반되는 견해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기적 속성을 보여주며, 향후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ETF(BITX)는 월요일 오전 7시 20분(현지시간) 기준 3.59% 상승한 66.9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