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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위성으로 날갯짓? AAPU는 '주춤'... 숨겨진 논쟁의 내막

레딧 포럼에서 애플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인공지능(AI)과 위성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애플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미 성장 정점에 도달했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공존한다. 특히 핵심 파트너인 타타가 제조권을 보유한 인도 시장에서의 애플의 전략적 행보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애플이 논란이 됐던 아동 성적 학대 콘텐츠(CSAM) 감지 도구 폐기 결정을 내리면서 법적 논의가 불거졌다. 많은 사람들은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애플의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

Direxion Daily AAPL Bull 1.5X Shares ETF(AAPU)는 화요일 오후 12시 20분(현지시간) 기준 0.10% 하락한 41.7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