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4 회계연도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애플은 주당 순이익이 12%, 매출이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폰과 서비스 부문의 매출 성장은 향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키웠다. 시장은 애플의 서비스 사업 확장과 AI 관련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레딧에서는 단일 종목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지만, 애플의 견조한 실적은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레딧 사용자들은 S&P 500 지수에서 애플과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을 언급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Direxion Daily AAPL Bull 1.5X Shares(AAPU) ETF는 12월 16일 월요일 오전 7시 20분(현지시간) 기준 0.51% 상승한 37.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