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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상승에 움츠린 비트코인…BITO, 0.39% 하락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 발표 이후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준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의 상승 추세는 연준이 현행 금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비트코인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준 위원 보먼의 현 정책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신중한 발언 역시 불확실성을 더하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비트코인 ETF 승인과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트코인 ETF(BITO)는 금요일 오후 1시(현지시간) 기준 25.36달러에 거래되어 0.3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