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FFIE)은 최근 FF 91 2.0 모델의 제조를 위해 100세트의 후지 차체 부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부품 확보는 패러데이 퓨처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며, 향후 제조 목표 달성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발표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패러데이 퓨처에 대한 논의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회사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자동차 만들기 전에 건설회사로 다리나 만들겠다 ㅋㅋㅋ"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패러데이 퓨처가 실제 생산을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다른 사용자들은 "아직도 디스카운트 가격에 매수중. 앞으로 뭐가 올지 알고 있음"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커뮤니티에서는 패러데이 퓨처의 비즈니스 모델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 미래의 성공을 기대하는 사람들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한 사용자는 "ㅋㅋㅋ 아직도 '라인 홀딩', '얼마 목표로 싸우자' 이런 개소리 믿는 애들 있냐?"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패러데이 퓨처의 주가는 3.97% 상승하여 $1.5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