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FFIE)이 최근 주가와 전략적 결정에 대한 논의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요한 논점 중 하나는 최근 발효된 규정 201 공매도 서킷브레이커로, 이는 과도한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한 사용자는 "이게 없었다면 패러데이 퓨처 주가가 $1.25이나 $1.20까지 떨어졌을 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사용자들은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안도감을 표명했으나, 다른 이들은 패러데이 퓨처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다.
또한 패러데이 퓨처의 3000만 주 추가 발행 소식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사용자는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많은 손실은 봤지만, 장기적으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몰라"라고 말했다. 상장폐지 우려 역시 제기되고 있으며, 주가가 $1 선을 유지할 수 있을지와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주식 병합 가능성 역시 논의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한 사용자는 유머를 섞어 "포스팅 이후 주가가 1% 올랐네, 파티 다시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패러데이 퓨처의 주가는 현재 $1.33로 전일 대비 0.75% 하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