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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달군 실스크, 20배 폭등 신화 재현? 8.37달러 '숨고르기'

실스크(LAES)가 퀀텀 컴퓨팅 및 보안 칩 기술에 집중하며 레딧 투자 포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스크는 등록 직접 공모를 통해 6천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며 포스트 퀀텀 반도체 기술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인 10일 연속 종가 1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난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과 기업가치가 거의 일치하는 점은 안정성을 시사하며, 낮은 주가수익비율은 저평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

레딧 사용자들은 실스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실스크 제품 수요 급증" , "어제 60% 이상 급등, 12월에만 20배 폭등" 등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는 한편, AIFU와 같은 다른 소형주와의 비교를 통해 데이터 보안 및 암호화 기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스크의 미래 전망을 분석하는 글도 눈에 띈다.

실스크(LAES)는 현재 8.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9.08달러 대비 7.82%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