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스크(NASDAQ: LAES)가 WISeSat과 손잡고 새로운 위성 서비스 모델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실스크는 위성 군집을 발사해 우주를 통한 기계 간 거래를 활성화하고 복잡한 하드웨어 없이도 고객에게 첨단 위성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보안 IoT 데이터 전송, 실시간 자동화, 지리 공간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물류, 정밀 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목표로 한다. 이 소식에 리테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실스크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실스크는 이날 전일 종가 6.15달러에서 32.20% 상승한 8.13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8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