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기업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가 프랭클린 리소시스의 신규 지분 취득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 보고서 '폼 13F'를 통해 공개된 이번 투자는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케일 파워는 월요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일 종가인 20.85달러에서 5.95% 상승한 22.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