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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황금기 도래? 뉴스케일, 두산 손잡고 6.68% 급등

원자력 에너지 업계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원자력 발전이 기록적인 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 선도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뉴스케일 파워가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와 증기 발생기 튜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서의 회사의 영향력과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시켰다.

뉴스케일 파워(SMR)의 주가는 22.35달러에 거래되어 전일 종가인 20.95달러 대비 6.68% 상승했다. 21.25달러로 시작한 주가는 개장가 대비 5.18% 상승 마감했다.